[007] 닥터 최태수 - 조석호
주인공 최태수는 작중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인 연성대학병원 인턴으로, 권위주의나 출신학교 선후배 따지기 등 한국 의료기관의 악습에 절망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북한산에 오르는데 웬 외국인이 낙상사고를 당한 모습을 목격한다. 그 외국인은 세계적 명성과 실력을 갖춘 흉부외과 전문의 카프레네였고, 최태수는 카프레네를 구하려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죽기 전 카프레네는 최태수의 열정과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최태수에게 유품으로 반지를 남기고, 자신의 기억이 최태수에게 전이되기를 기원한다. 그러자 정말로 불가사의하게 카프레네의 모든 의학 기억이 최태수에게 이어진다. 이후 최태수는 카프레네의 기억과 자신의 환자에 대한 열정으로, 그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고자 노력한다.
2015년 최고의 선택!
삶과 죽음이 교차한 그 순간!
평범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천재 흉부외과의 최태수가 간다!
-출판사 서평-
-개요-
작가 - 조석호
장르 - 판타지, 전생, 의료
출판일 - 2015.04.08
완결 여부 - 2018.04.26 2520화 미완결
주인공 - 최태수
흉부외과 인턴으로 일에 치이고 살며 실력은 부족하지만 환자에 대한 마음과 열정만은 가득한 최태수는 등산을 하던 와중 낙상자를 발견하고 최대한 응급처치를 해보지만 낙상자는 간파열에 따른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그 낙상자는 세계최고의 흉부외과의사이자 전설인 카프레네로 사망하기전 자신의 반지를 최태수에게 넘기며 실력은 부족하지만 진정한 의사의 자세가 되어있는 최태수에게 기억만이라도 전달되길 하늘에 빌면서 사망하게 되는데 이 탓인지 카프레네의 기억전이 된 최태수는 세계 최고레벨 의사의 지식을 가지게 되는데...
환자가 찾아오지 못하면 환자를 찾아가는 의사로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자신을 찾아온 어려운 처지의 환자를 보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며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는다. 이런 성정과 뛰어난 수술실력으로 작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 평가-
한줄 평 - 의료 소설의 입문작!! 진짜 의사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소설!! 외과의 로망을 담은 소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뒤로 갈수록 같은 레퍼토리로 사건이 전개된다는 점 유의바랍니다.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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