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게임을 시작하자.”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일러스트레이터 카미야 유우의 데뷔작!
──글과 그림을 동시에 하고도 대 호평을 받은 작품.
──일본 현지에서 코믹스도 진행 중인 대작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

백수에 골방지기지만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이라는 이야기마저 떠도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空)와 시로(白). 둘이 합쳐 하나인 『 』(공백)인 남매는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며 지내던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소년에게 이끌려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은 신에 의해 전쟁이 금지되었으며, 『모든 것』──「국경선마저도 게임으로 결판이 나는」세계였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자, 게임을 시작하자.”

작품소개 :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로 유명해진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카미야 유우의 명함에 「작가」라는 타이틀을 붙이게 만든 데뷔작입니다. 단순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 만화가로 데뷔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발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배틀을 못하는 판타지 세계」에 「게임」을 합쳐 나온 작품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한국 독자의 입맛에도 딱 맞는 작품으로, 만화가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감각적 문장이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게임은 국경을 초월합니다.”


-출판사 서평-

-개요-

작가 - 카미야 유우

장르 - 판타지, 도박, 이세계

출판일 - 2013.07.01

완결 여부 -  2018.04.28 9권 미완결

주인공 - 소라 & 시로 「    」


【제1조】 이 세계의 모든 살상, 전쟁, 약탈을 금지한다.

【제2조】 다툼은 모두 게임의 승패로 해결한다.

【제3조】 게임은 상호가 대등하다고 판단한 것을 걸고 치른다.

【제4조】 '제3조'에 반하지 않는 한 게임의 내용 및 판돈은 어떤 것이든 좋다.

【제5조】 게임 내용은 도전을 받은 쪽에 결정권이 있다.

【제6조】 「맹약에 맹세코」 치러진 내기는 반드시 준수된다.

【제7조】 집단 간의 분쟁에서는 전권대리인을 세우기로 한다.

【제8조】 게임 중의 부정(不正)이 발각되면 패배로 간주한다.


【제9조】 이상을 신의 이름 아래 절대 변하지 않는 규칙으로 삼는다.

【제10조】 "모두 사이좋게 플레이하세요."


盟約に誓ってアッシェンテ Aschente!
맹약에 맹세코!


모두 대답해라. 어째서 고개를 숙이는건가? 반복하겠다. 어째서 고개를 숙이는건가? 우리는 약자다. 강자가 약자를 흉내내 휘두르는 무기는 그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 무기의 본질에 있는 것은 비굴할 정도의 약함에 의한 두려움이기 때문이다. 두려워 하기에 우리는 학습과 경험에서 생기는 미래의 예지조차 도달하는 지혜를 갖고 있다. 다시 한 번 반복하마. 우리는 약자다. 강자라고 가만있던 자들의 목을 물어뜯던 긍지높은 약자다!


-개인 평가-

한줄 평 - 잠정 17금!! 진지에서 나오는 개그!! 마법을 이능력을 쓰는 이종족과 그저 인간의 게임!! 심리, 정치 등 모든 것을 이용하여 약자만의 지혜로 승리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하나의 장대한 스토리!!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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