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노조미 코타
2018. 4. 28. 23:21
신(神) 스킬로 장난쳐대는, 별다를 바 없는 일상. 하지만 그뿐만은 아닌
신 이능 배틀&러브 코미디, 개막!!
“신급 이능력의 낭비라니, 완전 멋져!!”
나를 포함해 문예부에 속한 다섯 명은 반년 전 터무니없는 능력에 눈을 떴다.
그리고 장대한 학원 이능 배틀의 세계로 발을 내딛--지 않았다?!
"아무 일도 안 벌어지냐!"
이능에 각성해보긴 했으나 일상은 완전무결하게 평화롭다. 세계를 멸망시킬 비밀기관 따위는 없다! 이능 전쟁도 없다! 용사든 마왕이든 있지도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초월적 이능을, "흑염의 용에 수염 나게 했다-!!" 쉬이 낭비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줄곧 이능 배틀을 동경해오던 나는 알고 있다. 진정한 싸움의 순간이…….
"후우, 바보 아니니?"
-출판사 서평-
-개요-
작가 - 노조미 코타
장르 - 판타지, 코미디
출판일 - 2013.06.01
완결 여부 - 2018.04.28 12권 미완결
주인공 - 안도 쥬라이
흑염(다크 앤드 다크)黒焰(ダークアンドダーク)
나야말로 혼돈의 패자로다! 심연에 흔들리는 연옥의 업화여,왜곡하는 어둠의 불길,혼탁한 진홍의 암흑,발광하고,절규하고,파멸로 인도하는 등불.죄로서 죄를 제압하노니,검은 단편을 몸에 새기고서 불손한 섭리에 이빨을 꽂아라!
-개인 평가-
한줄 평 - 완전한 개그!! 진지해 졌다가 도로 돌아오는 개그 분위기. 사실은 다른 이능력자들에게 지켜지고 있지만, 세계멸망급의 이능력을 단순히 소꼽놀이(?)에 사용하는 주인공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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