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 

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 
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 
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 
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 색의 삼족오 깃발. 
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다!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 [강철의 열제 2부: 서울정벌기] 제12권 완결. 내 본신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길을 걸어왔다. 죽음보다 더한 그리움의 고통 그리고 그 끝에 갈 수 있다는 희망. 하지만 하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 다른 세계로의 이동, 도착한 곳은 바로 서울! 이계를 호령한 가우리의 열제, 고진천. 이제 그가 대한민국을 진동시킨다!

-출판사 서평-

-개요-

작가 - 가우리

장르 - 판타지, 코미디, 먼치킨, 전쟁&전략

출판일 - 2004

완결 여부 -  2018.05.10 3부 미완결

주인공 - 고진천 (가우리 열제, 숲적)


전 고구려의 태대사자이자 묵갑귀마대의 수장. 그리고 가우리 29대 열제. 보장왕의 배다른 동생으로, 작중 자신들이 도달한 곳이 이세계임을 깨닫고 대무덕의 권고를 듣고 스스로 열제 자리에 오른다. 다만 단순무식한 성격이라 통치는 전혀 못해서 대무덕이나 연휘가람, 리셀에게 실무를 미뤄놓고 있으며, 아예 전쟁 날 때 빼고는 가장 필요없는 사람 1순위에 등록되어 있다




-개인 평가-

한줄 평 - 타격감 넘치는 전쟁 소설, 전략? 안되면 강행돌파다. 똑똑한듯 아닌듯한 주인공 고진천과 유쾌한 부하들의 이야기!! 보지 않았다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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