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유녀전기 - 카를로 젠
2018. 4. 26. 20:46
전쟁의 영웅, 그녀는…… 나이 어린 소녀의 탈을 뒤집어쓴 괴물.
전장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 소녀.
금발, 벽안, 그리고 투영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하늘을 날며 사정없이 적을 격추한다.
소녀답게 혀 짧은 말로 군을 지휘하는 그녀의 이름은 타냐 데그레챠프──하지만 그 안에 든 것은 신의 폭주 탓에 여자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샐러리맨.
열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연히 발발한 전쟁. 마침내 <세계대전>으로 발전하는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의 효율과 자신의 출세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데그레챠프는 제국군 마도사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는데──.
『오버로드』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방패 용사 성공담』의 뒤를 잇는 영상출판미디어가 선보이는 독특한 전쟁 영웅의 이야기.
효율, 경쟁, 인간의 자원화──현대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정신적으로 체현하는 주인공이 이세계의 소녀로 다시 태어나 전장을 누비며 전장의 영웅으로 성장하고, 전쟁을 통한 기술 발전의 시대를 조소하는 이색적인 이세계 스토리가 500페이지가 넘는 막대한 볼륨으로 출간.
-출판사 서평-
-개요-
작가 - 카를로 젠
장르 - 이세계전생, 대체역사물
출판일 - 2013.10.31
완결 여부 - 2018.04.26 8권 미완결
주인공 - 타냐 데그레차프 (라인의 악마 & 백은)
전장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 소녀. 금발, 벽안, 그리고 투영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하늘을 날며 사정없이 적을 격추한다. 소녀답게 혀 짧은 말로 군을 지휘하는 그녀의 이름은 타냐 데그레챠프──하지만 그 안에 든 것은 신의 폭주 탓에 여자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샐러리맨. 열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연히 발발한 전쟁. 마침내 <세계대전>으로 발전하는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의 효율과 자신의 출세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데그레챠프는 제국군 마도사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간다.
최악의 지인, 더불어 가장 믿을 만한 전우 - 작중 로멜 장군의 타냐에 대한 인물 평가.
유녀(여자아이)의 탈을 쓴 괴물입니다. - 에리히 폰 레르겐.
라인의 악마- 프랑소와 공화국의 군인들.
회전문이 돌아갈 때, 제국은 진격을 재개한다
하지만──그것이 과연 진정한 승리일까?
포병!!
아 그건은 전장의 신이니
-개인 평가-
한줄 평 - 전쟁, 전략, 전술을 소설 속에 잘 녹여낸 작품!! 주인공 타냐의 생각과 주변 인물들의 생각차이에서 나오는 착각이 주요 포인트이다.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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